[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이준길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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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 상무(오른쪽)가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제51회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품질경영 우수자’로 선정,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재해 사업장 추진을 비롯해 제조품질 경쟁력 확보, 생산성 극대화, 수익성 확보 등 품질경영 활동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공장장은 “품질경영을 향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등 임직원들의 품질경영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