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얼굴로 떼돈 번 적 없다, 국민도 아실 것..트렌드 바뀌면 별로인 내 외모" [인터뷰②]

1 hour ago 5

이준혁 /사진=티빙배우 이준혁이 '꽃미남' 극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준혁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OTT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극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이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로또 1등'은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 분)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극 중 이준혁은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며 초고속 승진했지만, 지루한 일상을 버티는 중인 영업 5팁 팀장 공은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막내 팀장이라는 위치에서 위아래로 치이던 공은태는 로또 당첨이라는 뜻밖의 행운을 계기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소중한 기회를 맞이한다. 결국 이준혁은 '로또 1등' 이야기의 끝에선 로또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공은태를 바라보게 했고, 한층 성장한 면모를 그리며 직장인 힐링 드라마를 선사했다.이준혁 /사진=티빙다만 이준혁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현실 공감 열연과 달리, 비현실적인 '잘생김'으로 "몰입을 깨뜨린다"라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불러온 터. 더군다나 훤칠한 슈트핏 비주얼로 '로또 1등'에 뜻밖의 판타지까지 심어준 이준혁이다.이러한 반응을 언급하자 이준혁은 "제가 오래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이 배우가 '안 죽고 잘 있다' 뭐 이런 느낌으로 말씀하시는 게 아닐까 싶다. 어쨌든 그런 칭찬들은 감사한 거 같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이어 그는 "외모라는 건 시대에 따라 돌고 도는 유행인 것이기에 (미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제 외모도 트렌드가 지나면 별로라고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좋게 봐주시고 계시니까 저도 그런 점을 이용해서 은태 캐릭터가 좀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가는 판타지를 자극하려 했다. 그래서 은태는 담배 피우는 걸 빼자고 말씀드렸고, 슈트도 20대분들에게 젊어 보이는 스타일로 입으려 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준혁은 "슈트 핏을 위해 체중 관리에 신경 썼다. 제가 우량아로 태어나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편이다. 그래서 단백질 가루랑 빵 한 조각 정도, 이렇게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 그러면 삶이 전반적으로 우울하다. 정말 다 소용없고 햄버거 맛있게 먹는 날이 좋다 싶다"라고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이준혁...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