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 심사위원대상 쾌거…한국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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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가능한 사랑'은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 있는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대상은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으로, 한국 영화가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창동 감독은 수상 무대에서 주연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노동이 사라져 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영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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