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화폐인 이음카드 캐시백 혜택 18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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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예산 부족으로 중단했던 지역화폐 ‘인천e음(이음)카드’의 캐시백 지원을 18일부터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관련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7월 16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중단했다. 이후 예산 구조 조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비 확보 등을 통해 2개월여 만에 지급을 재개했다.캐시백 비율은 결제액의 10%이며, 강화·옹진군에서는 15%가 적용된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30일까지는 월 결제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어난다. 10∼12월에는 월 50만 원 한도에서 10%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는 5%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물가 안정도 유도할 방침이다. 2018년 7월 도입된 인천e음카드는 지난해 기준 가입자가 276만 명에 이르며 연간 결제액은 약 2조4000억 원에 이른다. 박찬대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캐시백 혜택을 집중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음카드의 캐시백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재원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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