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땐 우측 창가를 선점해야 한다고? 이유가...[여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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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항공 여행 꿀팁이 소개되었다.

일본행 시에는 우측 창가좌석을, 귀국할 때는 왼쪽 창가좌석을 예약하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수하물에 'Fragile' 스티커를 붙이면 수하물이 빨리 나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공권은 일요일에 예매하고 목요일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며, 동남아 패키지 여행은 일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출발이 가장 비용 효율적이라는 정보도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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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창문.[사진=픽사베이]

기내 창문.[사진=픽사베이]

휴가철이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 편은 무조건 알아야 할 ‘휴가철 항공 여행 꿀팁’이다. 알아야 편해지는 게 여행이다. 외워두시길.

1. 일본행? 우측 창가좌석을 잡아라

진에어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 여행 꿀팁’ 중 한가지. 좌석 꿀팁이다. 미리 수요가 높은 좌석은 선점해야 한다. 요즘은 맨 앞 좌석이나 비상구 좌석 등은 아예 추가 요금을 받고 제공한다. 꼼수가 있을 수 없다. 다만, 가는 나라에 따라 풍경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묘한 포인트가 있다.

대표적인 게 한국인들이 몰려가는 일본. 한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노선의 경우 무조건 항공기 운항 방향 기준 오른편 창가 좌석을 선점해야 한다. 이유? 뷰 맛집이어서다. 이곳에 앉게 되면 일본 열도의 해안선이나 후지산 등을 감상하는 데 유리하다.

귀국편? 반대다. 왼편 창가 좌석에 앉는 탑승객이 창밖을 통해 아찔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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