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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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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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한국의 방위비 문제를 언급하며 자국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관세 협상과 연계된 안보 문제를 통해 미국이 최대 이익을 챙기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한편,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오피스 빌딩 중 약 40%가 30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신축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공급 부족으로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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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신제품 ‘갤럭시 Z 플립7’과 ‘갤럭시 Z 폴드7’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Z 폴드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접었을 때 두께가 8.9mm에 불과하다. [사진 =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신제품 ‘갤럭시 Z 플립7’과 ‘갤럭시 Z 폴드7’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Z 폴드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접었을 때 두께가 8.9mm에 불과하다. [사진 = 삼성전자]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서한에 이어 한국의 방위비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각료회의에서 “한국은 자국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관세 협상에서 안보를 연계해 미국이 최대한의 이익을 챙기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2. 삼성전자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폴더블폰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을 공개했습니다. 폴드 모델은 접었을 때 두께가 8.9mm로 역대 모델 중 가장 얇고, 무게도 전작보다 20% 가까이 가벼워졌습니다.

3.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채해병 특별검사팀이 박정훈 해병대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특검은 박정훈 대령이 상부의 보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한 행위를 적법 행위로 판단했습니다.

4.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오피스 빌딩 중 약 40%가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조사됐습니다. 10년 미만의 신축 빌딩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신축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있지만,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임대료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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