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늘 높은 곳에 태극기 걸어 영광" AG 韓 선수단 1·2호 금메달로 재증명한 근대5종 클래스 [나고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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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메달리스트 공식 인터뷰에서 금메달리스트와 감독들이 소감을 밝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근대5종 김성진 감독과 이종현, 서창완, 전웅태, 성승민. /사진=강영조 cameratalks@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1·2호 금메달을 따내며 클래스를 재증명한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들이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근대5종 여자 개인전 금메달·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딴 성승민(한국체대)과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전웅태(강원도체육회)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은 21일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금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금메달 소감 등을 밝혔다.성승민은 전날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합계 1492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선수 최초의 여자 개인전 우승이다. 개인전 성적을 합산해 메달색을 가리는 단체전에서는 김은주·신수민과 은메달까지 합작했다.이어 남자 단체전에서는 전웅태와 서창완, 이종현이 나란히 시상대 제일 위에 섰다. 전웅태는 개인전 은메달, 이종현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는 처음으로 시상대(동메달)에 섰던 성승민은 "잊지 못할 메달이 추가된 거 같아 기분이 좋다"며 웃어 보였다.성승민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이었다. 나고야에 오기 전부터 단체전과 개인전 메달을 목표로 했다. 진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 항저우 대회(단체전 동메달)보다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전날 금메달을 차지한 뒤 '저 찾지 마세요'라는 소감으로 화제가 됐던 그는 "너무 힘들어서 막 뱉은 말"이라며 웃어 보인 뒤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다. 운동을 계속했던 것들이 힘든 마음에 그렇게 말씀드렸다. 한국에 돌아가면 잠시 쉬다가 10월에 있을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메달리스트 공식 인터뷰에서 금메달리스트와 감독들이 소감을 밝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근대5종 김성진 감독과 이종현, 서창완, 전웅태, 성승민. /사진=강영조 cameratalks@근대5종 금메달리스트 전웅태가 2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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