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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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팔걷어 첨단제조용지 19필지 분양서울 가깝고 의료·R&D 강점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에 약 87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일산테크노밸리 전경. 내년 말 용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 '경기북부 판교'로 불리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오는 9일부터 재분양에 나선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9일 일산테크노밸리 첨단제조시설용지 19개 필지에 대한 분양 재공고가 나온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첨단제조시설용지 1개 필지가 낙찰돼 계약을 마쳤다. 이달 말에는 지난해 유찰된 지식기반시설용지 6개 필지도 분양을 시작한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 약 87만㎡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내년 말 용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메디컬과 미디어·콘텐츠 분야 기업과 연구시설 등이 유치 대상이다. 고양시는 서울 접근성과 기존 의료·연구 및 문화 기반을 주요 입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자유로·제2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일산신도시의 주거·생활 기반도 갖추고 있다. 국립암센터·동국대 등과 연계한 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 협력, 킨텍스를 활용한 기술·제품 전시와 판로 확대도 추진한다. 고양시는 입주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수요를 지역 내 산업 기반과 연결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산업시설용지를 1000평 이상 매입하는 기업은 관련 요건과 예산 범위에서 평당 최대 80만원의 입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토지 매입 이후 인허가와 입주·정착을 돕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건축·환경·교통 등 주요 인허가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조율할 계획이다.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기업에는 정책금융 연계와 임직원 통근·정착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은 투자유치위원회 심의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마련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용지 재분양과 함께 이전·확장을 검토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 지원 제도를 설명하는 등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고양 이상헌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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