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이 간다] "공공택지 적극 개발…명품 자족도시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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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지자체장이 간다] "공공택지 적극 개발…명품 자족도시 될것" 김성제 의왕시장6개 지구 대규모 도시개발250병상 종합병원 건립추진GTX-C·위과선 연장 등 완성 김성제 의왕시장이 인구 25만명 자족도시 조성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의왕시 "의왕시 전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인구 25만명의 수도권 핵심 자족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현재 의왕은 도시의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4선 시장인 그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의 외형을 확장하는 동시에 첨단산업 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의왕에서는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를 비롯해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 등 6개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고천지구와 초평지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다. 의왕 지역에만 약 1만5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지구계획 승인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오전·왕곡지구에는 약 1만4000가구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단지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6개 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4만3000가구에 달한다. 시는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는 2030년대 중반까지 인구가 현재 약 17만명에서 25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 시장은 "대규모 도시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공급과 함께 기반시설과 자족 기능을 갖추는 것"이라며 "학교와 공원, 주차장 등을 개발계획 단계부터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현재 의왕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덕원~동탄선에는 계원예대역·오전역·의왕시청역 등 3개 역이 들어서며 월곶~판교선에는 청계백운호수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의왕역에 정차하는 GTX-C노선도 최근 본선 공사가 착공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김 시장은 "3개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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