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젊은 남성에게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임산부가 벼슬이냐"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어제(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혈압 오르는 일이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 씨는 "임산부석 옆에 임신 7개월은 넘어 보이는 임신부가 서 있었는데, 젊은 남자가 임산부석에 앉아 있었다"면서 "보다보다 내가 '임산부 자리니까 양보해 달라' 말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제가 먼저 앉았는데요? 임산부가 벼슬이에요?'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A 씨가 그 말을 듣고 황당해 하자 옆에 서 있던 임산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