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K-MTA 테크기업
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술 부문
모플랫은 자체 개발한 QD-LED 기반 조명 기술 ‘LiTQ’와 스마트 라이팅 통합 제어 솔루션 ‘LITCON360’으로 차량 내·외장 전반의 조명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퀀텀닷 기술을 차량 전장 영역에 적용하면서 기존 LED나 OLED 대비 우수한 색 표현력과 극한의 저전력, 내구성을 구현했다.
삼성종합기술원 출신 연구원과 과학 저널 ‘네이처’ 제1 저자급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GM, 콘티넨탈 등 글로벌 완성차·부품사와 PoC 및 공동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최초로 개발된 제품을 통해 미국, 중국의 전기차 회사와도 선행 및 양산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김태웅 대표는 “최근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해 기술 개발과 양산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조명 분야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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