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인사청문회] 이형일 “경제팀 원팀 이끌겠다”...이소영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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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장관 인사청문회] 이형일 “경제팀 원팀 이끌겠다”...이소영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 “올 3% 성장, 소득 4만달러” 자신감우주항공 등 7대 첨단기술 기반 마련아파트 17년 보유, 4개월 거주 지적증인 채택 불발 청문회서 여야 신경전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코스닥 신뢰 살려 국가창업시대 연다”‘주 52시간 위반 징역형’ 개선 필요안 산 홍제동 아파트 5억 이익 질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9.15.김재훈기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경제팀의 수장으로서 각 부처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경제팀을 원팀으로 이끌겠다”고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밝혔다.이 후보자는 최우선 과제에 대해 “물가안정은 민생경제의 기본이자, 양극화 해소의 출발점”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물가 상승의 구조적 요인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경기 전망에 대해선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기인한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되며, 경기 회복의 흐름도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소비와 고용도 시차를 두고 개선되면서 올해 3% 성장이 가시화되고 1인당 국민소득도 4만달러대로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경제 철학에 대해선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정부가 필요한 적극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 거시 경제 관리에 대해선 “글로벌 금리의 변화와 자본 흐름 등 잠재적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고, 향후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선 “3대 메가 프로젝트와 미래 청정에너지·우주항공·첨단바이오 등 ‘세븐 시드(7-SEED)’를 완성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국힘의힘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경기 과천 아파트 매입 후 17년간 보유하면서도 4개월 실거주하는 데 그친 것을 놓고 질타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012년에 2개월, 2018년에 2개월 주민등록을 옮겨 놓고 빠져나간 것을 일반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냐”며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면서 본인은 왜 그렇게 살지 않았냐”고 꼬집었다. 같은 당 이종욱 의원도 “이재명 정부 기준에 따르면 이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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