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하다 대통령도 대행 체제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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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소 취소용 대행 고집부리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 체제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 공소 취소 생각밖에 없다. 공소 취소 맡기려니 말 잘 듣는 대행들이 필요한 것이다. 대리운전도 안 부르고 음주운전했던 대통령이 본인 재판은 대리 취소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대표는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사건으로 칼에 찔린 19세 여성이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피해자만 5명”이라고 말했다.이어 사건 당시 이 대통령의 부산 일정을 언급하며 “끔찍한 칼부림 사건이 나서 국민이 불안에 떨고, 피해 여성이 긴급 수술을 받으며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이재명 대통령은 ‘부캉이’ 구경하며 셀카 찍고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때까지 대통령에게 보고가 안 됐다면 청와대가 제정신이 아니고, 보고를 받고도 웃으며 돌아다녔다면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과거 발생한 여러 사건을 열거하며 대통령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그는 “국민 생명 문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스스로 공언했던 말이다. 그래 놓고 실상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무관심, 무대응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북한 지뢰 폭발 사고와 해군 장병 실종, 상가 천장 붕괴 사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등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당시 행보를 비판했다.장 대표는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더니 살리기는커녕 지키지도 못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이제는 골프장도 대통령 근무처라는 해괴한 소리까지 한다”고 주장했다.또 “국민은 예지력이 아니라 공감력을 따지는 것이다. 국민이 위험하면 골프 라운딩을 멈춰야 하고, 국민이 죽어갈 때 상어 구경은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라며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지킬 능력도 없고 지킬 생각까지 없다면, 이제 그만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어제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회, 황당하기 짝이 없는 우리 편 검증 청문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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