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테크, ‘공정 자동화’ 스마트 제조 체계 구축…자동차 부품 경쟁력 강화

3 weeks ago 11

자동차·전장·IT 부품 제조기업 장원테크가 생산공정과 검사, 물류, 생산관리 등 전 분야에 자동화를 도입해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장원테크는 마그네슘 칙소몰딩과 알루미늄 성형, 정밀가공, 표면처리 및 도장 등 보유한 제조기술에 생산공정 자동화와 검사 자동화, 물류 효율화,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를 접목해 고품질·고효율 제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장원테크는 자동화를 단순한 설비 현대화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 원가 경쟁력 확보, 납기 대응력 강화, 인력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동화는 가공·조립 등 반복 작업이 많은 공정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설비 가동 효율을 높이는 한편, 작업환경과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공정 편차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양산 품질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품질 수준과 납기 대응이 중요한 자동차·전장부품을 중심으로 공정 표준화와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검사공정에는 비전 검사 시스템과 자동 평탄도 측정 시스템(LVDT)을 생산 현장에 적용해 외관과 치수, 갭(GAP), 평탄도 등 주요 품질 항목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육안검사와 수작업 측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작업자별 판단 편차를 줄여 검사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축적된 품질 데이터를 공정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장원테크는 향후 검사 자동화를 확대해 예측형 품질관리 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공정 간 자재와 제품 이동에서도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시간을 줄이고 생산과 물류의 연계성을 높여 생산 흐름을 최적화하고 납기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생산량이 늘어나도 물류 부담을 줄이고, 작업자의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해 전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생산관리는 자동화 설비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설비 가동률과 생산량, 불량률 등 데이터를 생산계획과 품질개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설비와 검사·생산관리 시스템 간 연결성을 강화해 실시간으로 생산현황을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스마트팩토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원테크의 부품 생산 현장에서 엔지니어(왼쪽)와 박승구 대표(오른쪽)가 초경량 마그네슘 하우징 시제품을 들고 금형 공정과 품질 및 설비 개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단순·반복 작업과 검사, 공정 간 이송 등을 자동화해 금형과 공정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