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끔찍했던 비수면 내시경 기억 "침→콧물로 베개 적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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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장윤정이 끔찍했던 비수면 내시경의 기억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장윤정에게 "수많은 공연을 해왔을 텐데 수면 내시경 공연을 한 적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수면 내시경 공연의 전말을 밝혔다. 장윤정은 "내시경 할 때 수면으로 하는데 그거 하면 회복 시간 동안 헛소리를 많이 하지 않냐"고 운을 뗐다.

장윤정은 "수민 내시경을 하고 회복을 했는데, 불현듯 어떤 기억이 나더라"라며 "당시 다음 주 공연을 위해 '개나리 처녀' 연습했었다. 그 노래를 2절까지 회복실에서 불렀더라. 또 내가 사진까지 찍어줬더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비수면 내시경도 만만치 않았다. 장윤정은 "이후부터 수면 안 하고 생으로 했는데, 차라리 이상한 기억이 낫겠다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본능적으로 게워내더라. 침, 콧물, 눈물이 베개를 다 적셨다. 그게 더 창피하더라. 그래서 그냥 자면서 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장윤정/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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