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왕 도전’ 서교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더헤븐CC서 시즌 5승·한 시즌 역대 최다상금 신기록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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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이 17일 더헤븐CC에서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5승과 함께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 KLPGA[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서교림(20)이 두 번째 우승 기쁨을 누렸던 더헤븐CC에서 시즌 5승과 함께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을 정조준한다.서교림은 1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CC 웨스트·사우스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 출격한다. 지난해 우승 없이 신인왕을 차지했던 그는 아쉬움을 털어내듯 올 시즌 화려한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23개 대회 중 21개 경기에 나서 19번 본선에 올라 4승을 수확했다. 톱10 11번을 기록하며 다승은 물론 상금(13억8176만 원), 웰컴저축은행 대상(563점), 평균타수(70.2602타) 등 4대 주요 타이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4개 부문 모두 2위로 밀어내며 한발 앞서 있다.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첫 승 이후 견고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다.6월 첫 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 승을 포함해 최근 11개 대회에서 4승과 함께 8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톱5도 무려 7번이나 된다. 첫 우승 전까지 10개 대회에서 톱10이 3번뿐이었지만, ‘우승 자신감’을 장착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메이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도 단독 5위에 오르는 등 최근 4개 대회에서도 우승~우승~공동 5위~단독 5위를 마크하며 4연속 톱5도 기록 중이다.더군다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리는 더헤븐CC는 그에게 특별한 장소다. 서교림은 6월 셋째 주 이곳에서 열린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따냈던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서교림이 17일 더헤븐CC에서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5승과 함께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 KLPGA우승상금 2억7000만 원, 준우승 상금 1억65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서교림은 박민지의 15억2137만4313원을 넘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도 작성하게 된다. 2021년 박민지는 25개 대회에 출전해 6승을 거두며 KLPGA 역사상 유일하게 단일 시즌 상금 15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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