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급증에 지자체 보조금 '빨간불'⋯정부, 체계 개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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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량이 늘면서 국가와 함께 보조금을 줘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 부담을 느끼자 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체계 개편에 나섰습니다.오늘(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는 조만간 전기차 보조금 체계 전반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로 주는 보조금과 지방비로 주는 보조금으로 나뉩니다.전기차 보급 사업 업무처리지침에는 국비 보조금의 최소 30% 이상만큼 지방비 보조금이 지급되게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규정돼있는데, 기후부는 이 규정이 적정한지 살펴볼 계획입니다.올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가 인기를 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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