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 멀티골’ 클리말라, K리그1 29R MVP 선정…K리그2 26R MVP는 대구 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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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공격수 클리말라를 K리그1 2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FC서울 공격수 클리말라(28·폴란드)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클리말라를 K리그1 29라운드 MVP로 선정하며 “클리말라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전북 현대와 서울의 경기서 전반 3분 선제골과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점을 높게 샀다”고 밝혔다.클리말라는 지난해 6월 서울에 입단했다. 입단 직후 허벅지와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지난해 K리그1 4경기서 1골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엔 부상을 털어내며 리그 26경기서 12골과 1도움을 뽑아내며 펄펄 날고 있다. 득점 선두 울산 HD 야고(27·브라질·13골)를 1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전북과 서울의 경기가 선정됐다. 당시 전북은 0-1로 뒤진 전반 26분 모따(30·브라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클리말라를 비롯해 윙포워드 문선민(34), 센터백 야잔(30·요르단), 골키퍼 구성윤(32)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K리그2 26라운드 MVP엔 대구FC 윙포워드 세라핌(28·브라질)이 선정됐다. 그는 12일 대구아이엠뱅크파크서 열린 대구와 용인FC의 경기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앞장섰다. 1-1로 맞선 후반 18분에 김주공(30) 대신 교체투입된 그는 후반 26분 데커스(23·잉글랜드)의 골을 도운 뒤, 후반 43분엔 직접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수원 삼성서 K리그2 37경기에 출전해 13골과 4도움을 기록한 세라핌은 올해 대구서도 리그 25경기서 8골과 10도움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고, 대구 역시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세라핌, 스트라이커 데커스, 중앙 미드필더 한국영(36)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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