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섭외 직접 한다’ 오해 해명 “추천만…그래서 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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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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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로그램 출연자를 직접 섭외한다는 오해에 대해 “추천만 한다”고 직접 설명했다.

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이준이 울산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디스이즈 울산 로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150년 전통의 만두 맛집을 찾았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곽튜브는 전현무와 이준에게 “어쩌다 두 분 조합이 이뤄졌냐. ‘현무로드’는 현무 픽일 것 같다”고 물었다.

이준 역시 “현무 형이 섭외를 하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섭외하는 게 아니다. ‘누가 좋겠다’ 정도로 추천만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난 신선한 조합을 꿈꾼다. 그래서 ‘무(無)라인’이다. 라인이 없다”며 자신의 방송 철학을 설명했다.

전현무와 이준은 결혼과 연애관에서도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1988년생 이준은 결혼 생각을 묻자 “하면 하는 거고 안 하면 안 하는 거다. 열려 있지도, 닫혀 있지도 않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에 대해서도 “싸우고 싶지 않고 서운함을 느끼거나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곧바로 “나랑 똑같다”며 “각자의 삶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공감했다.

반면 유부남 곽튜브가 “그래도 사랑이라는 게 있으니까”라고 말하자 이준은 “준빈아, 널 위해 살아야 한다. 사람한테 기대하면 안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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