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 표시 못 믿겠네"…4개 중 1개는 적게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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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이 표시된 상품 4개 중 1개는 실제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기업들이 법적 허용오차를 악용해 내용량을 줄이는 꼼수를 막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오늘(12일), 정량표시상품 1,002개를 대상으로 내용량의 적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량표시상품이란 화장지, 과자, 우유 등의 상품 포장에 '2m', '500g', '1.5ℓ'와 같이 길이·질량·부피 등을 표시한 상품을 말합니다.현행 '계량에 관한 법률'에서는 실제 내용량이 표시된 양보다 일정 범위(법적 허용오차)를 초과해 적게 포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이번 조사 결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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