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이 제시한 대미투자 프로젝트 중 '상업적 합리성'을 갖췄다고 판단한 사업을 다음달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지난달 한미전략투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관련 프로젝트 검토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조만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여권 및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 일정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검토 결과를 한미전략투자사업관리위원회(관리위)와 한미전략투자운영위원회(운영위) 의결을 거쳐 8월에 국회에 보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월 미국이 보내온 후보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마친 뒤 국회에 보고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보고한 일정을 감안하면 관계부처는 이달까지 상업적 합리성 검토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필요시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국회 동의를 받는 데도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선 기자]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