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정전협정 위반’ 유엔 서한…안보리 이사국 회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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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정부 ‘北 정전협정 위반’ 유엔 서한…안보리 이사국 회람 승인 DMZ 지뢰 폭발로 장병 3명 부상북한에 사과·재발 방지 촉구 합동참모본부가 5일 25사단 DMZ 작전간 지뢰 폭발상황 관련 합동 현장조사 TF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수행된 MDL 이남 북한군 지뢰 제거 작전의 영상을 캡처한 장면. 2026.10.5 [연합뉴스] 정부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서한이 안보리 이사국에 회람되도록 승인됐다.22일(현지시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정부가 안보리 의장 앞으로 제출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관련 서한에 대해 이사국 회람 절차가 승인됐다. 이에 따라 서한은 안보리 15개 이사국에 전달되고 유엔 공식 문서로도 남게 된다.이번 서한은 지난달 21일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따른 것이다. 당시 군사분계선(MDL) 남쪽에서 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장병 3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었다.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공동 조사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고의로 매설한 지뢰가 폭발한 것으로 판단했다. 유엔군사령부도 이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공식 확인했다.정부는 서한에서 북한의 지뢰 매설 행위가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한반도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한 대화에 나설 것도 요구했다.앞서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사는 지난 8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에서도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북한은 한국 측 주장을 부인하며 책임을 남측에 돌렸다.이번 서한의 회람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문제를 안보리 이사국에 공식적으로 알리고 관련 내용을 유엔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가 있다. 서한 회람 자체가 안보리의 대북 제재나 결의안 채택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서한을 제출하여 이사국 회람 절차가 승인됐다. 이번 서한은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사과 및 책임 있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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