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 정화조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질식사

4 days ago 4
제주의 한 양돈장 정화조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늘(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소재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외국인 근로자 2명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각각 베트남과 네팔 국적인 이들은 해당 양돈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알려졌습니다.사고가 난 정화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5m 규모로, 내부에는 50%가량 내용물이 차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양돈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신동길 디지털뉴스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