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제주특별자치도 내 주요 관광지, 유명 맛집 등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제주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먼저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도 내 245개 착한가격업소에서는 6월부터 12월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만원 이용 시 2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숙박와 쇼핑 시설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휘닉스파크에서는 7월 17일까지 숙박패키지 결제 시 최대 3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제주도 내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6월 내내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도내 결제처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만으로 '포인트 뽑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가맹점 6600여곳에서는 QR결제가 가능하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