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재입국 불이익 없도록 할 것" 여야 질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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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에서도 긴급 현안 질의가 열렸습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대비책은 없었는지, 대응은 잘 되고 있는지 여야 할 것 없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강재묵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에 출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을 향해 야당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을 깨워서라도 긴급 NSC 회의를 하거나, 그에 준하는 긴급회의를 당연히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300명 넘는 사람이 잡혀갔는데…." 조 장관의 방미 일정에 대해서는 양측의 합의가 원활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인터뷰 : 김 건 / 국민의힘 의원- "교섭이 마무리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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