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경악할 민폐”...무슨 짓을 했길래, 민폐 한국인 ‘뭇매’ [여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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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인 관광객의 부적절한 행동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에 한글로 낙서한 사건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모녀가 벤치 여러 개를 독점한 사건이 그 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행동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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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공항 모녀 민폐 사진. [사진=보배드림]

논란이 된 공항 모녀 민폐 사진. [사진=보배드림]

민폐 중국인이 아니다. 이번엔 민폐 한국인이 세계 곳곳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그래서 간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 편은 지난 주에 민폐 중국인 편에 이은 민폐 한국인 편이다. 말하자면 한국인 민폐 랭킹. 이런 게 나라 망신이다.

1.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한글 낙서

첫번째 민폐 유형 낙서다. 심하다. ‘한글’ 낙서다. 심지어 유네스코 문화유산등 글로벌 관광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논란이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NS를 통해 밝히면서 알려진 사건은 더 심각하다.

장소는 스페인의 대표적 관광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성당 내부 기둥에 한글 ‘쀍’이라고 적힌 낙서가 선명하게 보인다.

서 교수는 “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성당 관람 구역에서 쉽게 눈에 띄는 위치에 적혀 있었다. 다른 외국어 낙서보다 크기가 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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