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50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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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28일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광주전남혈액원의 ‘50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동수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장은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힘이라며 중흥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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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이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건설 사옥 앞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중흥그룹]

중흥그룹이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건설 사옥 앞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중흥그룹]

중흥그룹은 지난 28일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광주전남혈액원의 ‘50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중흥그룹계열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중흥그룹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연 2회 이상 진행하며 긴급 수급이 필요할 시 언제든 동참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중흥건설, 중흥토건을 비롯해 중흥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중흥건설 소속 헌혈 참여자는 “폭우와 폭염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현재 혈액 수급이 필요한 시기라 참여하게 됐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 헌혈에 참석한 김동수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장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도움을 준 중흥그룹에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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