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 집값 하락 …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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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증시 폭락, 집값 하락 … 매수 기회" 업데이트 : 2026.10.30 18:51 닫기 "폭락장은 서민에게 온 바겐세일이다." 30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서울머니쇼플러스(+)에서 주식과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하락과 거래 침체는 자산을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시장에서는 가격 조정받은 우량주를, 부동산시장에서는 서울 핵심지의 급매물을 주목하라는 것이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을 시스템 위기가 아닌 원화 강세 속에서 나타난 이벤트성 약세장으로 진단했다. 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보유 주식이 40~70% 하락하더라도 걱정하지 않는다"며 "우량주 가격이 흔들릴 때가 일반 투자자에게 자본가의 자산을 싸게 살 기회"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공급 부족과 전월세난으로 인해 '생존 매수'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내년 주택시장을 떠받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집값 하락을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기곰 아기곰아카데미 대표는 "집은 밤새 빵처럼 찍어낼 수 없다"며 "2029년까지 대규모 입주 물량 부족을 피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많이 내린 지역을 매수할 기회가 왔다"며 "서울 핵심지는 가격이 내린 게 아니라 거래가 멈춘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 밀린 5730.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알파벳(구글) 실적 쇼크에 이어 한국 시간으로 새벽인 29일(현지시간) 아마존, 인텔 등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만 장중 5599.42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연기금이 이례적으로 대규모 순매수(8929억원)에 나서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김슬기 기자 / 신윤재 기자] 미국 시간으로 29일 발표된 실망스러운실적이 해외 기술기업 우려를 자극하며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도체 설계와 제조를 병행하는 인텔의 실적 부진은 글로벌 정보기술 업황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국내 관련 업종의 단기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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