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대성, 개인 컷 공개…빅뱅은 곧 월드투어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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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발표 이틀 뒤 곧바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데뷔 20주년인 1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iiiG’를 발매하고, 21일부터 사흘간 고양에서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의 첫 공연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에 ‘[BiiiG] VISUAL PHOTO - iii ver.’를 게재했다. 앞서 붉은 빛의 공간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낸 단체 이미지에 이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개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불길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에서 포즈를 취했고, 태양은 핑크빛 스파이키 헤어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성은 화려한 패턴의 상의와 재킷을 매치해 다른 분위기를 냈다.

개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신곡의 색깔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목과 시각 이미지, 과감한 스타일링이 ‘BiiiG’의 음악 및 메시지와 어떻게 맞물릴지 관심이 쏠린다. YG 측은 신곡을 두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빅뱅은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친다. 한강과 잠실 일대 팬 이벤트, 미디어 전시 등도 이어가며 20주년 프로젝트를 확장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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