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명이 야근하며 처리”…제주서 전기차 구매 신청 폭증,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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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명이 야근하며 처리”…제주서 전기차 구매 신청 폭증, 이유가

입력 : 2026.03.21 17:03

지난 20일 오후 3시 기준
승용차 1195대·화물차 604대 신청
작년 동기比↑ 2배↑
“중동사태로 기름값 불안”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각종 전기차 모습.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각종 전기차 모습.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중동사태 여파로 유가 불안이 이어지면서 제주에서도 전기차 구매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기준 제주도내 전기차 구매 신청 접수 건수는 승용차 1195대, 화물차 604대로 집계됐다.

앞서 도는 지난달 10일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을 공고했다. 올해 전기차 보급목표를 총 6351대(승용 4998대·화물 1337대·승합 16대)다. 이 중 6월 30일까지 승용차 4000대, 화물차 1000대 등 500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은 예산과 상반기 보급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수준”이라며 “최근 중동사태로 신청이 쇄도하면서 전담 직원 3명이 야근을 하며 간신히 처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기준 제주도에 등록해 운행 중인 차량 41만 3325대 중 전기차는 4만 4175대(10.7%)로 집계됐다. 기업민원차량(리스차량)은 제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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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여파로 제주도에서 전기차 구매 신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20일 기준 승용차 1195대와 화물차 604대가 접수됐다.

제주도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를 총 6351대로 설정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500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신청 건수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해 도 관계자들은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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