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 중 또 대마 투약…래퍼 김감전,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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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 중 또 대마 투약…래퍼 김감전,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

업데이트 : 2026.09.22 15:13 닫기

김감전. 사진| 유튜브

김감전. 사진| 유튜브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이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김감전을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감전은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그를 체포한 뒤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감전은 앞서 대마 흡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이후 항소한 김감전은 지난해 4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이번 사건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한 동종 혐의인 만큼 향후 재판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감전’은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라는 활동명을 줄인 이름이다. 2022년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뮤직에 합류해 음악을 펼쳐왔다. 그는 올해 방송된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스윙스와 빅나티 사이에서 벌어진 디스전에 가세해 빅나티를 겨냥한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김감전은 “이게 네가 원한 상황이라면 네가 이겼다. 나는 더 이상 못 해먹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디스전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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