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엄마' '지하철 방송' 성우 강희선 씨 별세…향년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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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지하철 안내 방송과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목소리로 널리 알려진 성우 강희선 씨가 별세했습니다. 강 씨의 유족 측은 오늘(4일) 오전 2시 10분께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고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향년 만 65세입니다.고인은 '빨간 머리 앤', '베르사유의 장미', '공각기동대', '캡틴 플래닛' 등에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1980∼1990년대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당시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을 연기했습니다.그는 1996년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부산 지하철 1~4호선 안내 방송도 맡았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짱구는 못말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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