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 부었는데 면발이!’ 일본 냉컵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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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부었는데 면발이!’ 일본 냉컵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

입력 : 2026.08.21 11:04

‘컵라면 원조’ 닛신식품, 5년 연구 끝에 개발
블룸버그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만들어내”

일본 닛신식품홀딩스가 출시한 ‘차갑게 먹는 컵누들’ [사진=닛신식품홀딩스]

일본 닛신식품홀딩스가 출시한 ‘차갑게 먹는 컵누들’ [사진=닛신식품홀딩스]

일본 기업이 개발한 찬물로 조리하는 컵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닛신식품이 출시한 ‘차갑게 먹는 컵누들’이 7월20일 매장에 진열된 지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

닛신식품은 구체적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물량이 1~2개월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운 김치맛, 치킨 소금 레몬맛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5년에 걸쳐 개발됐으며 새로운 특허 기술을 적용해 찬물로도 면발을 탄력 있게 조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블룸버그는 “닛신이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닛신식품은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1958년)과 컵라면(1971년)을 출시한 기업으로 일본 인스턴트 라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8690억엔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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