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봄, 2026 취업사교육비 실태조사 2명 중 1명 ‘전공 자격증’…2위 ‘어학’ ⓒ뉴시스 청년 대부분이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많이 참여한 항목은 ‘전공 자격증’이었으며, 월 평균 3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 교육의봄과 청년재단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 부담하고 있는 취업사교육비의 규모와 항목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6 취업사교육비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취업사교육비에 대한 실태조사가 전무했다”며 “민간 차원에서도 최근 2년간 단 1개 조사 기관에서만 관련 조사를 했는데 이마저도 청년 전체가 아닌 대학교 졸업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만 19~39세 청년 5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청년의 93.7%가 취업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6.3%에 그쳤다. 청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사교육은 ‘전공 자격증(52.1%)’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어학(43.4%)’, ‘자기소개서·면접·포트폴리오 등 취업컨설팅(40.0%)’ 순이었다. 지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의 월평균 지출 비용을 구간별로 보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이 25.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3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21.5%)’,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20.0%)’ 순으로 나타났다.교육의봄은 “약 30만원을 월평균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이라며 “12개월을 곱해 환산하면 청년들은 연평균 360만원 가량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취업사교육에 드는 월평균 지출 비용을 ‘출신대학 소재지’로 교차분석한 결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그룹 지출이 33.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경기·인천) 소재 대학(33.0만원)’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2.6만원의 SKY 제외 서울 소재 대학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별로 보면 ‘고등학교 졸업 이하’가 44.2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전문대학’ 33.7만원, ‘대학원’ 30.6만원, ‘4년제 대학’ 27.4만원 순이었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와 같이 취업사교육비 실태를 성별·학력·지역·연령 등을 기준으로 한 전국적 표본을 대상으로 정기조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실제 취업사교육비 부담에 맞춰...
청년 94% “취업 사교육 받아”…월 평균 30만원 지출
13 hours ago
2
Related
“외국인 한국 정착 돕는 주거 솔루션 기업”
1 hour ago
0
슬픈 ‘장기 백수’… 미취업 청년 절반이 “졸업후 1년 넘게 쉬는중”
5 hours ago
3
李 “성장 성과 GDP로 확인…미래세대 기회 이어지게 할 것”
10 hours ago
2
1년 이상 취업 못한 청년 48.6%…금융위기 이후 최고
11 hours ago
2
졸업 후 1년 이상 미취업 청년 48.6%…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13 hours ago
3
신생아에 10만원어치 주식 준다…카카오페이증권 ‘2000만 투자 시대’ 선언
14 hours ago
2
한미그룹,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후원
15 hours ago
2
KB금융, 상반기 사회적 가치 1조6626억원 창출
20 hours ago
5
Tips
click
Trending
Popular
Cafe24, LLM Router 공개
4 weeks ago
164
예약부터 결과 상담까지…KMI, ISO 9001 인증 획득
3 weeks ago
153
Weave Robotics, $7,999 가정용 로봇 Isaac 1 출시 (2026년 가을 배송 예정)
2 weeks ago
140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6 days ago
102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1 week ago
81
김혜경 여사,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 만나… “피아노 무대서 첫음 생각나지 않는 꿈 아직 꾼다”
3 weeks ago
52
Xteink X4 E-Ink 리더
4 weeks ago
52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