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클럽 인근서 ‘음주운전 SUV 보행자 덮쳐…보행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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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클럽 인근서 ‘음주운전 SUV 보행자 덮쳐…보행자 4명 부상

입력 : 2026.09.13 22:58

구급차. [연합뉴스]

구급차.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가 연석에 부딪힌 뒤 길가에 있던 사람들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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