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청주 분양시장에 대단지 아파트가 2개 나온다. HL디앤아이한라의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와 IPARK현대산업개발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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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A2블록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59㎡A·B, 75㎡A·B, 84㎡A·B, 112㎡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HM그룹이 시행하는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내 두 번째 분양 단지로 지구 내 3개 단지를 합쳐 총 394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역시 오는 16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 중 7단지는 543가구, 8단지는 1128가구로 두 단지를 합쳐 총 1671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84㎡부터 116㎡까지 구성돼 중대형 주택을 찾는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업의 견본주택이 같은 날 문을 열면서 수요자들은 각 단지의 평면과 마감, 커뮤니티, 주차 여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2029년9월 입주예정)는 장성초(가칭)가 2029년 9월 개교할 계획이며 가구당 1.4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분앙업계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단지의 견본주택이 같은 날 개관하면 청주 실수요자들이 여러 상품을 직접 비교하면서 시장 관심도도 높아질 수 있다”며 “청약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브랜드뿐 아니라 분양가, 주택형, 통학·출퇴근 동선, 생활편의시설과 자금 계획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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