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 삼성전자 팔고 삼성전자 우선주 담았다[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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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전기, SK텔레콤·증권 순매수
삼성전자, 삼양바이오팜, 실리콘투는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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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21일 오후 삼성전자 우선주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보통주는 두 번째로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이날 이사회에서 특별배당을 포함한 대규모 주주환원안을 의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배당 수혜가 상대적으로 큰 우선주로 갈아탄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고객이 오후 2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우였다. 삼성생명과 삼성전기, LS, SK텔레콤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우는 이날 8.79%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됐다. 4.61% 상승한 보통주보다 오름폭이 두 배 가까이 컸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특별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포함한 주주환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100조원을 웃도는 규모가 거론된다.

순매수 2위 삼성생명은 8.92% 급등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해 배당 확대의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다. 5위 SK텔레콤도 7.14% 올랐다. 오는 27일 분기 배당락을 앞두고 주주환원 기대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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