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에 고무탄까지…프랑스 경찰, 청소년 시위 과잉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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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가 심각하게 격화한 데에는 경찰이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상대로 과잉 진압해 격분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현지 시각 19일 뉴욕타임스(NYT)가 확인한 영상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지난달 말 파리 외곽의 한 직업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시위를 해산시키던 중 14세 소년 에당(가명)의 얼굴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불과 2m 남짓한 거리에서 얼굴에 최루탄을 맞은 에당은 턱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상당수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에당은 극심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데다, 턱을 움직이지 못해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식사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그의 변호사가 전했습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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