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 차량 타이어에 15㎝ 쇠젓가락…“외부인 정황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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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차량 타이어에 15㎝ 쇠젓가락…“외부인 정황은 없어”

입력 : 2026.04.11 13:35

최 의원실, 고의 훼손 가능성에 신고
경찰, 우연히 박혔을 가능성도 염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업무용 차량 타이어에서 발견된 쇠젓가락. [연합뉴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업무용 차량 타이어에서 발견된 쇠젓가락. [연합뉴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지난 7일 업무용 차량 타이어에서 한쪽 끝이 뾰족하게 갈린 15㎝가량의 쇠젓가락이 발견돼 고의 훼손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현재까지는 외부인이 고의로 훼손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최 의원 측이 신고한 차량 타이어 손상 경위와 관련해 주차장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CCTV 영상에서는 차량이 주차돼 있던 동안 수상한 접근자 등은 포착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타이어는 바닥 면 쪽이 손상된 상태라 외부에서 의도적으로 쇠젓가락 등을 찔러 넣기는 쉽지 않은 구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런 점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현재로선 주행 중 도로 바닥에 있던 젓가락이 우연히 박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고의 훼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추가 CCTV를 확인하고 있다. 또 발견된 쇠젓가락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특정한 혐의점이 드러난 사람은 없다”며 “사고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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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차량 타이어에서 쇠젓가락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되었으나, 고의 훼손 정황은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차량 주차 중 이상 접근자는 포착되지 않았으며, 타이어 구조상 외부에서 의도적으로 젓가락을 찔러 넣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우연히 도로에서 젓가락이 박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가적인 CCTV 확인과 감정 의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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