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3년 연속 논란.."많이 반성, 조심성 가질 것"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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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 최현욱 인터뷰

최현욱 / 사진=넷플릭스

배우 최현욱이 최근 몇 년간 연이어 이어졌던 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현욱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은 극중 의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늘 강의실 맨 끝줄에 앉는 소년 역을 맡았다.

최현욱은 최근 몇 년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최현욱이 한 여성과 길거리서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무단투척하는 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됐고, 당시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최현욱은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024년에는 인스타 스토리에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가, 최현욱의 나체가 해당 제품에 반사되어 담기며 논란이 됐다. 최현욱은 이후 사진을 삭제했다.

지난해에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섰는데, 공이 시타자인 어린 아이 머리 위로 향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돼 논란이 됐다. 최현욱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 선수 출신이라 아이에게 너무 빠르게 공을 던졌고 아찔한 상황을 겪은 어린이 시타자에게 사과도 없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 논란을 부추겼다. 이후 최현욱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최현욱은 해당 논란들 이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어진 논란들에 대해 "반성을 정말 많이 했다. 주변에서 촬영하면서 만난 좋은 사람들,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하려고 한다. 앞으로는 그런 (논란 될) 일 없이 작품으로서만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논란들 이후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심성을 항상 가지려고 한다. 점점 더 일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책임감이 생긴다. 저 또한 일을 오래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마음이다. 그런 부분에서 열심히 좋은 배우로서도 좋은 사람으로서도 나아가고 싶은 마음 진심으로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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