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종료에 “불가피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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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추미애,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종료에 “불가피한 선택”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추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예산은 애초부터 9개월 치만 편성돼 있었고 석 달 치 공백을 메울 돈이 남아 있지 않은 가운데 아이들 급식과 장애인·취약계층 지원까지 멈출 수는 없었다. 집행부에서 수차례 논의를 거듭했다”고 말했다.그는 “산후조리비처럼 그나마 국비가 지급되고 있는 사업은 도비를 추가하는 것보다 역시 당초 예산대로라면 9월이면 끝날 상황인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는 집행부 건의를 받아들였다”면서 “지금 경기도 재정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도지사로서 재정을 정상화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재정, 반드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앞서 경기도는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시군의 출산지원금 등 유사 지원제도가 정착·확대됨에 따라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이달 신청분까지만 운영하고 종료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산모·신생아 건강 보호를 위해 경기도 거주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해왔다.사업 종료 결정 이후 도민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경기도 산후조리비 기습 폐지 반대’ 청원에는 이날 현재 1만6900여명이 참여했다.경기도청원은 1만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도지사가 공식 답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추 지사가 향후 청원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종료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어려운 재정 상황을 설명했다. 산후조리비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도민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일고 있으며, 관련 청원에는 1만6900여명이 참여한 상태이다. 경기도는 정부의 유사 지원제도 확대에 따라 해당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도지사의 향후 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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