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수도권 교통난 해소하려면? 경기도 공업물량 넉넉히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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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추미애 “수도권 교통난 해소하려면? 경기도 공업물량 넉넉히 풀어야” 업데이트 : 2026.09.28 16:56 닫기 ‘3기 신도시 국회토론회’ 주장“경기도 기업·일자리 늘면서울 출퇴근 교통수요 줄것”“신도시 신속한 추진 위해선교통대책 예타면제 도입해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운데)가 3기 신도시 국회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철도·도로 등 교통대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추 지사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정부 8.13 대책 후속,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국가가 도시계획을 발표해놓고 나중에 ‘교통 대책은 따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세요’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이재정·서영석·김성회·김용민·김현·이광재·안태준·한준호·차지호·김남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서영석, 김용민, 한준호 국회의원, 장송회, 정현미 경기도의원, 도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추 지사는 “늘 ‘선 교통, 후 입주’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광역교통시설을 추진하려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고, 그러다 보면 1~2년, 3~4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 현재 제도로는 ‘선 교통, 후 입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신도시 계획을 정할 때 교통 대책까지 함께 고려했어야 하는 만큼 신도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방안을 법률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지사는 또 “경기도 전체가 공업 물량을 넉넉하게 확보해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도의 기업 추천권을 활용해 일자리를 확충함으로써 서울로 몰리는 출퇴근 교통수요도 줄일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전개되는 공공주택사업인 만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역량에 맞게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늘 논의한 제도개선안이 국회에서도 공감을 얻어 경기도가 주택을 원활하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추 지사는 “교통 대책과 더불어 3기 신도시의 적기 입주가 가능한지를 살피는 것이었는데 들여다보니 정말 제도개선이 시급한 점이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광역교통, 보상, 기업 유치 등 경기도가 마련한 13개 제도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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