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증상과 상황에 맞는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 가벼운 증상에 필요한 상비약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서울 시내 6926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업소에서 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총 13개 품목을 상시 판매한다.
배탈·감기 등 진료가 필요한 경증 환자는 가까운 '문 여는 병의원'에 방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6189곳, 하루 평균 1547곳(병의원 642곳, 약국 905곳)의 병의원·약국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휴 중 갑자기 아이가 아픈 경우 중증·응급 소아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경증 소아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곳과 '달빛어린이병원' 21곳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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