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김소현, 동갑내기 현실 멜로…‘연애박사’ 케미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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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드라마 ‘연애박사’ 첫 방송을 앞두고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다.추영우와 김소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에서 각각 박사과정생 민재와 석사과정생 임유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추영우가 연기하는 민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했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물이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안판석 감독님 작품에서 김소현 배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며 “무게감 있는 사랑을 다룬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민재에 대해서는 ‘불안’, ‘걱정’, ‘용기’라는 단어를 꼽았다. 추영우는 “사랑도 일도 원하는 걸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유진이나 밝은 연구실 사람들과 달리 민재는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 인물이라 연기하면서도 안쓰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기하는 매 순간 소현이는 유진이라는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더라. 그 모습이 참 예뻐 보였다”며 “지금도 여전히 소현이가 아니라 유진이로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김소현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을 연기한다. 그는 ‘연애박사’에 대해 “예쁘고 말랑한 로맨스가 아니라 현실 연애 같은 드라마다. 사랑하면서 한 사람이 겪는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고(故) 안판석 감독의 오랜 팬이었다는 김소현은 “감독님 작품을 보면 인물을 멀리서 설명한다기보다 아주 가까이서 가만히 지켜보는 느낌이 있었다”며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동갑내기인 추영우와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소현은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을 했다. ‘우리 동갑이니 말을 놓을까?’ 했는데 영우가 쉽게 반말을 하지 못하더라”며 “극 중에서는 제가 계속 ‘선배님’ 하고 있는데 현실에서는 저만 말을 놓으니까 좀 웃겼다. 촬영 막바지에는 서로 편하게 말했다”고 밝혔다.‘연애박사’는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을 연출한 고 안판석 감독과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디즈니+, KT 지니 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사진제공=싱글즈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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