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지난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829억원,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신작 ‘던전 어라이즈’를 시작으로 3분기 MMORPG ‘프로젝트 OQ’와 ‘오딘 Q’, 4분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프로젝트 C’,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을 순차 출시하며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30일 카카오게임즈는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5%, 전분기 대비 16.14% 감소한 829억원이다. 영업손실 255억원, 당기순손실 395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부문별로는 PC게임이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 전분기 대비 6.8% 감소한 279억원, 모바일게임은 전년동기 대비 42.7%, 전분기 대비 20.2% 감소한 550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기여 제한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라며 “2분기부터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하며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6종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퍼블리싱 게임인 모바일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를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부터 다년간 준비한 대형 신작 출시를 본격화한다.
대표 라인업 중 하나인 2.5D MMORPG ‘프로젝트 OQ(가칭)’는 최근 소규모 FGT를 실시해 2D 도트 아트와 세계관 등 게임 주요 특징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4분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도 오는 6월 중 실시하며 출시 전 담금질에 나선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신작인 대형 MMORPG ‘오딘 Q’와 서브컬처 육성 게임 ‘프로젝트 C(가칭)’,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등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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