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성남 '지구촌 어울림 축제'서 게임 CSR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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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카카오게임즈가 성남시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게임 문화 사회공헌(CSR) 캠페인을 진행했다. 게임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과 포용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카카오게임즈는 경기도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가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카카오게임즈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아동 대상 활동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 지역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약 500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현장에는 4D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존'과 휠체어 스포츠 게임·점자 윷놀이 등을 운영하는 '장애인식향상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게임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재활병원 환아 대상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하는 등 게임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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