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년 100명과 '우리 동네 금융 불편'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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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카카오페이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한 '사각사각 서포터즈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해커톤' 현장 모습]지난 17일 카카오페이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한 '사각사각 서포터즈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해커톤' 현장 모습]

카카오페이가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사각사각 서포터즈' 1기 100명과 해커톤을 개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사각사각 서포터즈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서포터즈 100명이 5명씩 총 20개 팀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동네의 결제·금융 불편을 해결하라'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해커톤은 소상공인과 고객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앞서 진행한 다문화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캠페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이용 과정의 불편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사각사각 서포터즈'는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대학생들이 포용적 금융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카카오페이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대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해커톤에는 카카오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담당자가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문제를 정의하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SOS 클리닉'도 운영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디지털 금융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제 이용자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고민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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