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중재단이 이란을 찾아가 12시간 넘게 마라톤협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의 오늘(31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카타르 중재단은 미국과 이란의 직접 협상 재개를 위한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종일 테헤란에서 협의를 이어갔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협의는 현지 시간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긍정적 진전이 있었다"며 "미국과 이란 간 합의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중재단은 협의 내내 미국 백악관과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타르는 미국과 이란이 며칠에 걸쳐 단계적으로 상호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