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굿즈', 국중박 '뮷'…강력한 팬덤이 콘텐츠 수익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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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성료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진단상위 30% 코어팬이 콘텐츠 소비 주도단순 시청 넘어 팝업, 굿즈 IP 승부처AI로 제작 비용, 시간 획기적으로 줄어독창적 기획력, 팬덤이 경쟁력 좌우플랫폼 종속 벗어나는 제도 마련 절실 등록 2026-10-19 오전 6:00:04 수정 2026-10-19 오전 6:00:04 가 가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오희나, 김은아 기자] 중국 후난위성TV가 실사 배우 한 명 없이 인공지능(AI)으로만 제작한 애니메이션 ‘후서유기’는 방영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서울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팬덤을 기반으로 한 IP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창작과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이 재편되고 있다. AI 기술의 진화로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경쟁의 중심이 기술에서 독창적인 기획력과 IP, 팬덤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흥행을 넘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가 된 것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16~17일 이틀간 진행된 ‘2026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강연 무대에 오른 국내외 전문가들은 팬덤과 IP 기반 콘텐츠 이코노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내놨다. 16~17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고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가 개최됐다. ‘무한 확장하는 콘텐츠 이코노미’를 주제로 열린 '2026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는 하나의 콘텐츠가 IP(지식재산권)와 팬덤을 거쳐 다양한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되는 변화와 흐름,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AI가 혁신 주도…기획·IP 경쟁력이 성패 갈라 전문가들은 AI(인공지능)가 콘텐츠 제작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수백 명의 인력과 수십억 원의 예산이 필요했던 고품질 영상·시각효과(VFX) 제작에 AI가 활용되면서 소규모 제작사와 개인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기술 구현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독창적인 기획력’과 ‘팬덤’이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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