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전예산 2조 어디에 썼길래…사고·사망자 오히려 더 늘었다

1 week ago 29

사회 > 지역 코레일 안전예산 2조 어디에 썼길래…사고·사망자 오히려 더 늘었다 코레일 열차.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철도 안전 분야에 2조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사망자와 열차 운행장애는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2025년도 철도 안전 시행계획 추진 성과’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 안전 분야에 2조1313억원을 집행했다.당초 계획한 2조1031억원보다 282억원 많은 규모로, 전체 예산 집행률은 101.3%를 기록했다.하지만 주요 안전지표는 오히려 악화됐다. 지난해 코레일에서 발생한 안전관리 사고는 137건으로 전년 125건보다 12건(9.6%) 증가했다. 코레일이 세웠던 목표인 116건보다도 21건 많았다.사망자는 2024년 8명에서 지난해 11명으로 3명(37.5%) 증가했다. 코레일은 사망자를 7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사망자는 목표보다 4명 많았다.열차 운행장애 역시 같은 기간 93건에서 103건으로 10건(10.8%) 늘었다. 당초 목표였던 89건 이하를 크게 웃돌았다.다만 작업자의 취급 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사고는 감소했다. 관련 사고는 2024년 46건에서 지난해 37건으로 9건 줄었다.안전 분야별 예산 집행률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철도 안전시설 확충·개량 및 점검 분야는 계획 대비 136.2%를 집행한 반면 철도차량 정비·개발 분야는 80.3%에 그쳤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해 2조1313억원의 철도 안전 예산을 집행했지만, 사망자와 열차 운행장애가 오히려 증가했다. 특히 안전관리 사고는 137건으로 전년 대비 12건이 증가했고, 사망자는 8명에서 11명으로 늘어 목표보다 4명이 많았다. 반면 작업자의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는 감소했으며, 안전 분야별 예산 집행률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도 안전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와 사망...

Read Entire Article